내가 경험한 한국과 호주

“내가 경험한 한국과 호주”는 말그대로 윤수용 변호사가 직접 경험했던 한국과 호주의 문화등을 비교한 자전적 에세이이다. 이 책은 윤변호사가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직접 경험했던 경험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므로 지루하지 않고 박진감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축복의 말

이안은 이제 그 힘겨운 수도를 마치고 드디어 먼 길을 떠나게 되었다. 그는 수년 동안 스승의 가르침을 받았으니, 떠나기 직전 스승에게 마지막으로 축복의 말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곧바로 스승을 찾아갔다. “오늘 길을 떠나려고 합니다. 스승님, 제게 축복의 말씀 한마디를 내려 주십시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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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If you would go, Tiring of me, Nothing will I say.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I shall pick azaleas At the Yaksan, Yungbyun, And deck the path you tread.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Tread g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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